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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시기사의 비극: 내 꿈의 차가 알고 보니 퇴물 택시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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퓨코관리자
2024.09.26 추천 0 조회수 2602 댓글 0

 

 

 

[네이버 카페: 택시기사 수다방]

글쓴이: 서울718번 등급: 베테랑 기사 경력: 15년

제목: 개인택시 꿈이 산산조각 났습니다. 도와주세요 ㅠㅠ

안녕하세요, 718번입니다. 오늘은 제 가슴 아픈 사연 좀 들어주세요.

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는 개인택시가 꿈이었죠. 15년 동안 열심히 일하며 돈 모아서 드디어 차를 샀어요. 2018년식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... 제 눈에는 정말 완벽해 보였습니다.

스펙:

  • 2018년식 토요타 캠리
  • 2.5 하이브리드
  • 주행거리: 78,000km
  • 가격: 1,950만원

딜러는 우리 회사 김과장 지인이었어요. "형, 이 차 완전 대박이에요. 탁송 온 지 얼마 안 됐어요!"

그 말만 믿고 3일 만에 계약했죠. 꿈에 그리던 내 차... 뿌듯했습니다.

근데 한 달 지나니까 이상하더라고요.

  • 연비가 점점 떨어져요.
  • 배터리 충전이 자주 필요해요.
  • 가속 때 떨림이 심해요.

불안해서 토요타 서비스센터 갔더니... "이 차, 영업용 차량이었네요. 택시로 쓰던 거 같은데..."

그 순간 머리가 띵했습니다. 알고 보니 3년 동안 풀로 뺑뺑이 돌린 택시더라고요. 배터리는 수명 다 되어가고, 엔진도 곧 교체해야 한대요.

지금 제 심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... 개인택시의 꿈, 열심히 모은 돈, 다 물거품이 됐어요.

여러분, 제발 차 살 때 조심하세요.

  • 지인 소개라고 무조건 믿지 마세요.
  • 차량 이력 조회 꼭 하세요.
  • 전문가 동행 필수입니다.

막막합니다. 어떻게 해야 할까요?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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